Songtexte Nagging - Hwang Chi Yeul
아무
일
없지
지낼
만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
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저
여잔
어때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
번이면
열
번
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
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시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
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오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처럼
그저
너
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
나
이
세상이
해
준
것보다
네가
내게
해
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
나
널
더
이상
듣지
못한
채
주먹만
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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