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Word (feat. FLIN) (prod. IZEE) - 28
Too
metty
day
내가
나로
바로
서기에는
허우적거려
하얗고
네모난
시트
안에
Balance
위에
띄워
팔을
뻗어
봐도
가라앉아
시트
밑
스프링
밑
밑바닥까지
바닥
밑엔
네가
있어
줘
언제나
가라앉을
때
나를
잡아
줬으면
해
나를
잡아준
만큼
나도
널
잡아
줬으면
해
나를
잡아준
만큼
나도
널
잡아
줬으면
해
말은
삼켜
밑으로
그
밑엔
네가
있다고
차마
삼키지
못한
말은
굴려져
굴려진
단어들은
점과
선이
되어서
뱉어줘
뱉어줘
아니
들어줘
내가
하려
했던
말
들을
제발
나와줘
내가
하지
못할
말
들을
있잖아
나
너에게
할
말이
있었어
그
말을
이따금
해
주고
싶었어
You
so
shiny
to
look
up
그
말을
하려
했는지
You
so
sticky
to
lick
softly
You
so
shiny
to
lick
softly
Today
is
shiny
But
I
always
sinking
down
입가에
맴도는
말들과
난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서
있어
마치
벙어리가
된
듯
단지
슬프기
싫어서
대화를
피했고
화내기
싫어서
내
감정을
죽였어
I
know
It
will
be
hurt
myself
근데
내겐
말할
용기조차
reset
Oh
lord
I
can't
talk
anybody
매일같이
쥐
죽은
듯
떠도는
말을
잡아두지
약처럼
힘들여
삼키면
또
되려
병
되어
날
괴롭혀
I
don't
know
I
don't
know
결국
'몰라'가
답인
거지
침묵이
내겐
가장
쉬운
거니
나의
말들을
땅에
묻고
묘비도
없이
놔둬
마음과
같이
썩게끔
있잖아
나
너에게
할
말이
있었어
그
말을
이따금
해
주고
싶었어
You
so
shiny
to
look
up
그
말을
하려
했는지
You
so
sticky
to
lick
softly
You
so
shiny
to
lick
sof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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