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ISLAND - Orange Sky Lyrics

Lyrics Orange Sky - FTISLAND



영원은 없다고 웃으며 너는 내게 말했지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잊혀지는 거라고
길어져 가는 그림자는 마치
멀어진 너의 뒷모습 같아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떠난
너를 부르지 못하고 서있어
작아져 가는 목소리 돌아오라는 한마디 들리는 걸까
오렌지색 하늘 아래 맴돌아
멈추지 않는 눈물이 너를 그린다
눈물에 얼룩진 사진이 나의 맘을 대신해
추억 속에서 멈춘 우리의 따뜻함이 잊혀져
길어져 가는 그림자는 마치
멀어진 너의 뒷모습같아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떠난
너를 부르지 못하고 서있어
그리운 너의 목소리 무언가 말하려 듯이 말을 건네네
오렌지색 하늘 바라보고 있어
전혀 들을 수가 없어 스치는 바람에
아무것도 없는나
남겨진 나는 어떡하란 말야
그녀를 데려간 곳에 내가 수만 있다면
다시 만날 있을까
우리의 만남의 시작
그곳에서 기다려 손을 내밀어
오렌지색 하늘에서 내려오는
너의 편지를 기다려 언제라도 나는
혼자 남겨진 아냐
항상 곁에 있는 느낄 있어
오렌지색 하늘 같은 따스함이
너가 안아주듯이 너무나 따뜻해




FTISLAND - FTISLAND JAPAN BEST (ALL ABOUT)
Album FTISLAND JAPAN BEST (ALL ABOUT)
date of release
02-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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