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Fill It Up - Hanhae feat. Owen Ovadoz & D.Meanor
                                                기회가 
                                                닿는 
                                                곳이라면
 
                                    
                                
                                                꾸밈없이 
                                                나의 
                                                모습을 
                                                보여줬네
 
                                    
                                
                                                    쎈 
                                                척이나 
                                                귀여운 
                                                척하는 
                                                랩퍼들
 
                                    
                                
                                                    못 
                                                보겠어 
                                                고개를 
                                                돌렸네
 
                                    
                                
                                                    척 
                                                안하고 
                                                얌전히 
                                                내꺼 
                                                했더니
 
                                    
                                
                                                누구는 
                                                나보고 
                                                끼가 
                                                없대
 
                                    
                                
                                                이유 
                                                없이 
                                                나를 
                                                욕하길래
 
                                    
                                
                                                물어보니 
                                                우리 
                                                회살 
                                                싫어한대
 
                                    
                                
                                                웃기는 
                                                일이지 
                                                카메라 
                                                앞에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한건
 
                                    
                                
                                                회사가 
                                                있는 
                                                내가 
                                                아니고
 
                                    
                                
                                                여기에 
                                                목숨을 
                                                    다 
                                                걸어 
                                                판돈을
 
                                    
                                
                                                키우려 
                                                했던 
                                                저기 
                                                절실한 
                                                랩퍼
 
                                    
                                
                                                    저 
                                                사람들이었는데
 
                                    
                                
                                                    왜 
                                                나를 
                                                문제 
                                                삼아서 
                                                방패를 
                                                두려 
                                                해
 
                                    
                                
                                                    내 
                                                생각엔 
                                                그게 
                                                문제
 
                                    
                                
                                                아는 
                                                사람은 
                                                알지 
                                                나는 
                                                허파에
 
                                    
                                
                                                바람 
                                                    잘 
                                                    안 
                                                들어가 
                                                임마
 
                                    
                                
                                                그동안 
                                                많이 
                                                겪어왔어 
                                                때로는
 
                                    
                                
                                                과걸 
                                                보기 
                                                싫어 
                                                부끄러운 
                                                삶
 
                                    
                                
                                                이제 
                                                모든 
                                                    내 
                                                가사 
                                                중에서
 
                                    
                                
                                                    단 
                                                    한 
                                                구절 
                                                나와
 
                                    
                                
                                                어울리지 
                                                않는 
                                                구절이 
                                                있다면
 
                                    
                                
                                                내게 
                                                돌을 
                                                던져봐 
                                                그럼 
                                                    난 
                                                무감각
 
                                    
                                
                                                저기 
                                                부산항에서부터,
 
                                    
                                
                                                나고 
                                                자란 
                                                개금동까지
 
                                    
                                
                                                얹혀살던 
                                                군자동에서부터
 
                                    
                                
                                                방배동에 
                                                전세 
                                                원룸까지
 
                                    
                                
                                                내가 
                                                얻어왔던 
                                                에너지를 
                                                실어내
 
                                    
                                
                                                    난 
                                                실제로 
                                                그것들이 
                                                필요해
 
                                    
                                
                                                그리고 
                                                좋은 
                                                음악들이
 
                                    
                                
                                                    난 
                                                필요해 
                                                (That's 
                                                right)
 
                                    
                                
                                                들어봐 
                                                    이 
                                                노랠
 
                                    
                                
                                                수많은 
                                                비난들과
 
                                    
                                
                                                    날 
                                                깎아내리는 
                                                모함들 
                                                전부 
                                                다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안 
                                                좋은 
                                                기분 
                                                다
 
                                    
                                
                                                버려야 
                                                    돼 
                                                버려야 
                                                    돼 
                                                버리고
 
                                    
                                
                                                채워야 
                                                    돼 
                                                채워야 
                                                    돼 
                                                좋은걸로
 
                                    
                                
                                                채워야 
                                                    돼 
                                                    더 
                                                채워야 
                                                돼
 
                                    
                                
                                                    난 
                                                지금 
                                                뭔가를 
                                                더
 
                                    
                                
                                                한해 
                                                형이 
                                                    다 
                                                덜어내고 
                                                왔지 
                                                    내 
                                                앞에
 
                                    
                                
                                                채우고 
                                                싶데 
                                                긍정 
                                                    삶 
                                                그럼 
                                                내가 
                                                대답해
 
                                    
                                
                                                사실 
                                                별거 
                                                없고 
                                                비결도 
                                                딱히 
                                                없는 
                                                상태
 
                                    
                                
                                                마음가짐만 
                                                확고하면 
                                                졸다가도 
                                                    너 
                                                    잠 
                                                깨
 
                                    
                                
                                                그래 
                                                그런거야
 
                                    
                                
                                                긍정 
                                                1일부터 
                                                100일까지
 
                                    
                                
                                                그래 
                                                그런거야
 
                                    
                                
                                                화가 
                                                나도 
                                                일단은 
                                                눌러 
                                                참지
 
                                    
                                
                                                그래 
                                                그런거야
 
                                    
                                
                                                익숙해지면 
                                                이미 
                                                    다 
                                                용서하지
 
                                    
                                
                                                그래 
                                                그런거야
 
                                    
                                
                                                생각 
                                                없이 
                                                채우지 
                                                8마디
 
                                    
                                
                                                긍정의 
                                                힘,
 
                                    
                                
                                                유인력을 
                                                무시하지마 
                                                매일 
                                                아침
 
                                    
                                
                                                그리고 
                                                다시 
                                                해가
 
                                    
                                
                                                    뜰 
                                                때까지 
                                                쉬지 
                                                않지
 
                                    
                                
                                                아침 
                                                식사를 
                                                끝내고
 
                                    
                                
                                                작업실로 
                                                돌아와 
                                                소화가 
                                                끝날
 
                                    
                                
                                                순간까지 
                                                작업을 
                                                재개하고
 
                                    
                                
                                                다들 
                                                깨있을 
                                                    때 
                                                잠들지
 
                                    
                                
                                                밤낮이 
                                                바뀐게 
                                                아니야
 
                                    
                                
                                                일어나면 
                                                해봐야 
                                                끽
 
                                    
                                
                                                오후 
                                                    두 
                                                세시 
                                                너네가
 
                                    
                                
                                                점심밥에 
                                                퍼져있을 
                                                    때 
                                                shit
 
                                    
                                
                                                    I 
                                                better 
                                                be 
                                                back 
                                                on 
                                                my 
                                                grinding
 
                                    
                                
                                                없어 
                                                나에게 
                                                휴식
 
                                    
                                
                                                하늘아 
                                                사랑해 
                                                너랑 
                                                결혼하는 
                                                그날까지
 
                                    
                                
                                                수많은 
                                                비난들과
 
                                    
                                
                                                    날 
                                                깎아내리는 
                                                모함들 
                                                전부 
                                                다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안 
                                                좋은 
                                                기분 
                                                다
 
                                    
                                
                                                버려야 
                                                    돼 
                                                버려야 
                                                    돼 
                                                버리고
 
                                    
                                
                                                채워야 
                                                    돼 
                                                채워야 
                                                    돼 
                                                좋은걸로
 
                                    
                                
                                                채워야 
                                                    돼 
                                                    더 
                                                채워야 
                                                돼
 
                                    
                                
                                                    난 
                                                지금 
                                                뭔가를 
                                                더
 
                                    
                                
                                                BRANDNEW 
                                                MUSIC
 
                                    
                                
                                                우리 
                                                회사가 
                                                멋있는 
                                                음악을 
                                                했음 
                                                좋겠어
 
                                    
                                
                                                거기에 
                                                    내 
                                                음악이 
                                                보탬이 
                                                된다면 
                                                좋겠어
 
                                    
                                
                                                    내 
                                                이십대 
                                                대부분을 
                                                라이머 
                                                형과
 
                                    
                                
                                                함께 
                                                    다 
                                                보냈어 
                                                여기 
                                                속해서
 
                                    
                                
                                                그게 
                                                부끄러운 
                                                일이
 
                                    
                                
                                                정말 
                                                아니었으면 
                                                해서
 
                                    
                                
                                                밑빠진 
                                                독에다가도 
                                                퍼부어봤지
 
                                    
                                
                                                삶이란 
                                                그런거더라고
 
                                    
                                
                                                조금은 
                                                알겠어 
                                                퍼부어봤으니
 
                                    
                                
                                                이제는 
                                                쏟아붓는대로
 
                                    
                                
                                                채워지고 
                                                있음을 
                                                진짜로 
                                                느껴
 
                                    
                                
                                                너는 
                                                내가 
                                                채워줄게
 
                                    
                                
                                                그러니까 
                                                임마 
                                                    잔 
                                                들어
 
                                    
                                
                                                What's 
                                                up
 
                                    
                                
                                                What's 
                                                up
 
                                    
                                
                                                수많은 
                                                비난들과
 
                                    
                                
                                                    날 
                                                깎아내리는 
                                                모함들 
                                                전부 
                                                다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안 
                                                좋은 
                                                기분 
                                                다
 
                                    
                                
                                                버려야 
                                                    돼 
                                                버려야 
                                                    돼 
                                                버리고
 
                                    
                                
                                                채워야 
                                                    돼 
                                                채워야 
                                                    돼 
                                                좋은걸로
 
                                    
                                
                                                채워야 
                                                    돼 
                                                    더 
                                                채워야 
                                                돼
 
                                    
                                
                                                    난 
                                                지금 
                                                뭔가를 
                                                더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