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너밖에 없잖아 - Monday Kiz
이제는
너의
번호를
지우고
너와
찍었던
사진도
태우고
두
번
다시는
안
볼거라고
또
한번
맹세해
니가
선물한
반지를
버리고
추억도
모두
술잔에
비우고
사랑
따위는
없었던
거라
수천
번
다짐해도
너밖에
없잖아
내
전부잖아
이미
가슴속에
박혀진
너잖아
이런
날
알잖아
너
없인
하루도
못사는
바보
같은
날
잘
알잖아
너뿐이니까
이제는
흘릴
눈물도
말라서
너를
붙잡을
용기도
없어서
돌아올
거란
기대조차도
못하고
나
이렇게
너의
이름만
부르잖아
너밖에
없잖아
내
전부잖아
이미
가슴속에
박혀진
너잖아
이런
날
알잖아
너
없인
하루도
못사는
바보
같은
날
잘
알잖아
너뿐이니까
아직
행복을
빌
수는
없어
아직
눈물을
감출
순
없어
잊어
달라는
말
보내달라는
말
말아줘
제발
너
땜에
살잖아
그런
나잖아
니가
없는
삶은
죽음과
같아
난
너만
보잖아
내
삶은
너로
꽉
찼잖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너밖에
없잖아
내
전부잖아
이미
가슴속에
박혀진
너잖아
이런
날
알잖아
너
없인
하루도
못사는
바보
같은
날
잘
알잖아
너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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