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발자국 - Monday Kiz
한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발자국
못가
멈춘
몇걸음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번을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번을
울다
도대체
나는
몇번을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간주중)
토라져
버린
맘을
돌려
너를
보다
또
다시
고갤
돌려
너를
보다
이렇게
너를
몇번이나
보다
끝내도
또
끝내도
내발이
내
마음이
그댈
찾아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아니라고
잊었다고
아픔을
참고
보내도
그리운
맘에
발길이
돌아서도
못가고
애타게
그
이름을
불러도
모르잖아
아
아아아
사람은
외로워
두
사람으로
영원히
함께
하자고
손가락에
했던
그
약속도
여전히
못잊어서
또
다시
한글자를
내뱉고
두글자에난
사랑을
말하네
너늘
두고
너를
두고
내가
간다.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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