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Kiz - 발자국 Lyrics

Lyrics 발자국 - Monday Kiz



한발자국을 멈춘
다시 한발자국 못가 멈춘
몇걸음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발자국 따라 몇번을 울다
다시 멈춘 채로 몇번을 울다
도대체 나는 몇번을 울다
눈에는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간주중)
토라져 버린 맘을 돌려 너를 보다
다시 고갤 돌려 너를 보다
이렇게 너를 몇번이나 보다
끝내도 끝내도 내발이 마음이
그댈 찾아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아니라고 잊었다고 아픔을 참고 보내도
그리운 맘에 발길이 돌아서도 못가고
애타게 이름을 불러도 모르잖아
아아아
사람은 외로워 사람으로
영원히 함께 하자고 손가락에 했던
약속도 여전히 못잊어서
다시 한글자를 내뱉고
두글자에난 사랑을 말하네
너늘 두고 너를 두고 내가 간다.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Writer(s): Boy Dough, . Kz


Monday Kiz - Inside Story
Album Inside Story
date of release
31-0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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