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방학 Epilogue - 김건모
정겨운음악이져?!
언젠가그의자취집앞에서햇살이눈부시던날이었어요.
개구리울음소리가어찌나컷던지
재밌기도하고조금은신기하기도하고...
그날의제얼굴가득머금고있던행복했던표정이생각나네요!
원명아...
생각나?!
기쁜우리토요일이라는일요프로를함께보던날...
함께사는것같은착각에빠지게했던
일상적인하루의시간!
그시간은지금쯤니기억속에선
개구리가겨울잠을자듯
그렇게꼭꼭잠들어있겠지?!...넌내기억을안고언제쯤잠에서깨려는지
잠든숲속에공주처럼네게달콤한키스를해주면일어날까?!
그랬음좋겠다.
-정이를떠나잠시
방학기간
중인원명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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