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 겨우겨우 Lyrics

Lyrics 겨우겨우 - 다비치



잊혀지네요 그대 맞네요
하루 이틀 시간도 가고
같았던 그대 사진을 봐도
오늘은 견딜만하네요
사라지네요 견디게 되네요
너무너무 아프던 맘도
이별이 꿈인지 쉬는 꿈인지
울다 지쳐서 모르나 봐요
이렇게 살면 되나요
이렇게 잊으면 되나요
그대가 바라는 이런 건가요
쉬면 웃으면 사는 건가요
웃게 되네요 그대 맞네요
가을 겨울 계절이 가고
거울을 보다가 수척해진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이렇게 살면 되나요
이렇게 잊으면 되나요
그대가 바라는 이런 건가요
쉬면 웃으면 사는 건가요
그대의 말처럼 위로하듯 했던 말처럼
잠시 열병 같은 이별 앓고 나면
괜찮아질까요
그대가 그대가 하루만
맘을 엿볼 있다면
놀라서 뒤돌아 다시 뛰어올 텐데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데




다비치 - Vivid Summer Edition
Album Vivid Summer Edition
date of release
03-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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