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 나쁘고 아픈 나 Lyrics

Lyrics 나쁘고 아픈 나 - 다비치



[다비치 - 나쁘고 아픈 나].결비
미안했었어 나만 말이 많았어
오랜만에 만나서 소식 하나 묻지 않고
궁금했었어 사실 두려웠었어
그대 잘지냈단 참아왔던 눈물 흘리며
울면서 힘들단 할까봐 투정 할까봐
이젠 우리 아무사이 아닌걸 안다고
내가 먼저 말을 꺼내놓고
헤어지잔 말하고 그대 편한 얼굴에
가슴이 아픈지
이제 다신 나같은 사람 만나서
아픈 사랑 하지말라고 말을 못하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하나봐
이런 어리섞은 내음 모르고
고개 숙인 나를 보며 행복하자고
인사하는 그대.
**(간주중)
어색하게 악수하며 잡은 손이
아직 내겐 너무 익숙한데
여전히 따뜻한데 그대는 아닌가봐
정말 모두 잊었나봐
이제 다신 나같은 사람 만나서
아픈 사랑 하지말라고 말을 못하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하나봐
이런 어리섞은 내음 모르고
고개 숙인 나를 보며 행복하자고
인사하는 그대.
나만 그리워하고 나만 후회하며 울고
그댄 아무렇지도 않았는지
다른 사랑이 와도 그대 곁이라 믿고
살았는데 우워워
이제 잊어 달라던 나의 말에
지우라던 나의 말에
가만히 버려진 사랑 말없이 떠나준 사람
내가 그런 그대를 잊지 못해서
도저히 지울 없어
이별을 주고 벌을 받은 나는...
ㅣ워도 ㅣ워할 없는...♥




다비치 - Vivid Summer Edition
Album Vivid Summer Edition
date of release
03-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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