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Twenty Nine - 이수영
                                                아무 
                                                생각 
                                                안했네 
                                                어느덧 
                                                흐른 
                                                시간들
 
                                    
                                
                                                Twenty-nine 
                                                모진 
                                                청춘아 
                                                    낼 
                                                모레 
                                                내가 
                                                서른이라네
 
                                    
                                
                                                모아둔 
                                                잔고도 
                                                없어 
                                                키워둔 
                                                남친도 
                                                없어
 
                                    
                                
                                                Twenty-nine 
                                                모진 
                                                청춘아 
                                                노래만 
                                                하다 
                                                세월갔구나
 
                                    
                                
                                                누가 
                                                뭐라해도 
                                                좋아 
                                                아무 
                                                이유없이
 
                                    
                                
                                                너무 
                                                좋아 
                                                나만큼만 
                                                살아보라고
 
                                    
                                
                                                이대로 
                                                그대로 
                                                좋아 
                                                나를
 
                                    
                                
                                                바보라 
                                                놀려도 
                                                좋아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하니까
 
                                    
                                
                                                쌩얼도 
                                                자신이 
                                                없고 
                                                    더 
                                                이상 
                                                동안도 
                                                아냐
 
                                    
                                
                                                Twenty-nine 
                                                모진 
                                                청춘아 
                                                올해만 
                                                벌써 
                                                부케 
                                                두번째
 
                                    
                                
                                                누가 
                                                뭐라해도 
                                                좋아 
                                                아무 
                                                이유없이 
                                                너무 
                                                좋아
 
                                    
                                
                                                나만큼만 
                                                살아보라고
 
                                    
                                
                                                이대로 
                                                그대로 
                                                좋아 
                                                나를 
                                                바보라 
                                                놀려도 
                                                좋아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하니까
 
                                    
                                
                                                    내 
                                                젊음아 
                                                Forever 
                                                영원 
                                                영원 
                                                하여라
 
                                    
                                
                                                폼나지 
                                                않아도 
                                                좋아 
                                                조금 
                                                주책맞은 
                                                것도 
                                                좋아
 
                                    
                                
                                                    그 
                                                모습이 
                                                바로 
                                                나니까
 
                                    
                                
                                                꾸미지 
                                                않아서 
                                                좋아 
                                                촌스럽다고 
                                                흉봐도 
                                                좋아
 
                                    
                                
                                                그런 
                                                모습들이 
                                                진짜 
                                                나니까
 
                                    
                                
                                                누가 
                                                뭐라해도 
                                                좋아 
                                                아무 
                                                이유없이 
                                                너무 
                                                좋아
 
                                    
                                
                                                나만큼만 
                                                살아보라고
 
                                    
                                
                                                이대로 
                                                그대로 
                                                좋아 
                                                나를 
                                                바보라 
                                                놀려도 
                                                좋아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하니까
 
                                    
                                
                                                서른 
                                                    그 
                                                나이를 
                                                기다릴래
 
                                    
                                
                            1 남자를 모르고
2 Crystal
3 Midnight
4 사랑이 다 그렇지
5 단발머리
6 멍하니
7 Heaven
8 보라비
9 멋진 그대
10 참 이런 날도 오네요
11 살랑살랑
12 Lullaby (Interlude)
13 라벤다
14 오래된 사이
15 Twenty Nine
16 My Angel (Interlude)
17 다 이루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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