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라벤다 - 이수영
웃음이
나
우리의
옛
추억
시큰했던
어느
눈
오던
밤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었던
사랑고백
향기로와
젖는줄
몰랐어
사랑이란
처음
느꼈던
맘이
고이고이
지켜둔
입술에
닿았을
때
어쩌면
좋아
포근해
그대란
선물
좋아요
라벤다
향처럼
은은히
감싸줘요
내
맘을
서툴고
어리숙하던
우리가
하나되어
살
줄은
아마도
아무도
몰랐겠죠
넘
신기한
일이예요
천천히
와
서두르지
마요
한발
두발
내
눈을
보며
걸어
턱
끝까지
차오른
행복이
기다리죠
이대로
마냥
나만의
빛이
되주오
그대여
천사가
되줘요
은은히
감싸줘요
내
맘을
서툴고
어리숙하던
우리가
하나되어
살
줄은
아마도
아무도
몰랐겠죠
넘
신기한
일이예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혀
끝에
맴돌던
말이예요)
고맙습니다
한
눈에
나란
애
알아봤잖아요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은은히
감싸줘요
내
맘을
서툴고
어리숙하던
우리가
하나되어
살
줄은
아마도
아무도
몰랐겠죠
넘
신기한
일이예요
웃음이
나
...
1 남자를 모르고
2 Crystal
3 Midnight
4 사랑이 다 그렇지
5 단발머리
6 멍하니
7 Heaven
8 보라비
9 멋진 그대
10 참 이런 날도 오네요
11 살랑살랑
12 Lullaby (Interlude)
13 라벤다
14 오래된 사이
15 Twenty Nine
16 My Angel (Interlude)
17 다 이루었노라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