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멍하니 - 이수영
                                                울지 
                                                않죠 
                                                이제
 
                                    
                                
                                                그대가 
                                                돌아올 
                                                    거 
                                                같아서
 
                                    
                                
                                                급하기에 
                                                갔죠 
                                                아주 
                                                오랜만에
 
                                    
                                
                                                그토록 
                                                기다렸던 
                                                사랑이
 
                                    
                                
                                                    문 
                                                열면 
                                                있을 
                                                것만 
                                                같은데
 
                                    
                                
                                                한참을 
                                                걸어온 
                                                    길 
                                                따라 
                                                나를 
                                                반기는
 
                                    
                                
                                                    한 
                                                친구의 
                                                말에 
                                                멍하니
 
                                    
                                
                                                    그 
                                                사람 
                                                돌아올 
                                                    수 
                                                없데요
 
                                    
                                
                                                    나 
                                                혼자 
                                                살아가라 
                                                하네요
 
                                    
                                
                                                조용히 
                                                그대 
                                                이름 
                                                부르죠
 
                                    
                                
                                                혹시나 
                                                돌아오지 
                                                않을까
 
                                    
                                
                                                    왜 
                                                나는 
                                                멍이 
                                                들고 
                                                아픈지
 
                                    
                                
                                                사랑은 
                                                    나 
                                                혼자만 
                                                했는지
 
                                    
                                
                                                    한 
                                                친구 
                                                전한 
                                                말에 
                                                흐르는 
                                                건
 
                                    
                                
                                                검은 
                                                눈물만 
                                                    내 
                                                맘을 
                                                달래고 
                                                한숨만
 
                                    
                                
                                                    그 
                                                사람 
                                                돌아올 
                                                    수 
                                                없데요
 
                                    
                                
                                                    나 
                                                혼자 
                                                살아가라 
                                                하네요
 
                                    
                                
                                                조용히 
                                                그대 
                                                이름 
                                                부르죠
 
                                    
                                
                                                혹시나 
                                                돌아오지 
                                                않을까
 
                                    
                                
                                                미쳐 
                                                생각하지 
                                                못한 
                                                일들만
 
                                    
                                
                                                자꾸 
                                                    내 
                                                주위를 
                                                가득 
                                                채우고
 
                                    
                                
                                                일어설 
                                                힘도 
                                                없이 
                                                사는 
                                                나에게
 
                                    
                                
                                                눈물 
                                                하난 
                                                대신해주네 
                                                아
 
                                    
                                
                                                다신 
                                                돌아올 
                                                    수 
                                                없데요
 
                                    
                                
                                                    날 
                                                위해 
                                                떠난 
                                                거라 
                                                하네요
 
                                    
                                
                                                조용히 
                                                그대 
                                                이름 
                                                부르죠
 
                                    
                                
                                                마지막 
                                                인사라 
                                                생각하며
 
                                    
                                
                                                다신 
                                                돌아올 
                                                    수 
                                                없데요
 
                                    
                                
                                                    날 
                                                위해 
                                                떠난 
                                                거라 
                                                하네요
 
                                    
                                
                                                소리쳐 
                                                그대 
                                                이름 
                                                부르죠
 
                                    
                                
                                                이작은 
                                                내게 
                                                    올 
                                                    수 
                                                있도록
 
                                    
                                
                                                    그 
                                                사람 
                                                돌아올 
                                                    수 
                                                없데요
 
                                    
                                
                            1 남자를 모르고
2 Crystal
3 Midnight
4 사랑이 다 그렇지
5 단발머리
6 멍하니
7 Heaven
8 보라비
9 멋진 그대
10 참 이런 날도 오네요
11 살랑살랑
12 Lullaby (Interlude)
13 라벤다
14 오래된 사이
15 Twenty Nine
16 My Angel (Interlude)
17 다 이루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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