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oo Young - 멍하니 Lyrics

Lyrics 멍하니 - 이수영



울지 않죠 이제
그대가 돌아올 같아서
급하기에 갔죠 아주 오랜만에
그토록 기다렸던 사랑이
열면 있을 것만 같은데
한참을 걸어온 따라 나를 반기는
친구의 말에 멍하니
사람 돌아올 없데요
혼자 살아가라 하네요
조용히 그대 이름 부르죠
혹시나 돌아오지 않을까
나는 멍이 들고 아픈지
사랑은 혼자만 했는지
친구 전한 말에 흐르는
검은 눈물만 맘을 달래고 한숨만
사람 돌아올 없데요
혼자 살아가라 하네요
조용히 그대 이름 부르죠
혹시나 돌아오지 않을까
미쳐 생각하지 못한 일들만
자꾸 주위를 가득 채우고
일어설 힘도 없이 사는 나에게
눈물 하난 대신해주네
다신 돌아올 없데요
위해 떠난 거라 하네요
조용히 그대 이름 부르죠
마지막 인사라 생각하며
다신 돌아올 없데요
위해 떠난 거라 하네요
소리쳐 그대 이름 부르죠
이작은 내게 있도록
사람 돌아올 없데요




Lee Soo Young - 내려놓음 (Repackage)
Album 내려놓음 (Repackage)
date of release
22-11-2007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