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잔인한 이별 - 장혜진
                                                    왜 
                                                숨겨야 
                                                했니 
                                                어떻게 
                                                내게 
                                                그럴수 
                                                있어
 
                                    
                                
                                                무슨 
                                                말로 
                                                위로한다 
                                                해도 
                                                다시 
                                                돌릴순 
                                                없잔아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어
 
                                    
                                
                                                    날 
                                                놓칠까 
                                                두려워 
                                                한거니
 
                                    
                                
                                                용서받지 
                                                못할 
                                                사랑이란
 
                                    
                                
                                                    이 
                                                세상엔 
                                                없는거야
 
                                    
                                
                                                    나 
                                                아니면 
                                                    살 
                                                    수 
                                                없다던
 
                                    
                                
                                                    그 
                                                눈빛 
                                                내내 
                                                마음에 
                                                걸려
 
                                    
                                
                                                하지만 
                                                    더 
                                                늦기전에 
                                                마음 
                                                단념해
 
                                    
                                
                                                이젠 
                                                편히 
                                                    날 
                                                놓아줘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잔인한 
                                                이별이 
                                                나를 
                                                울려도
 
                                    
                                
                                                사라져 
                                                버려 
                                                두번 
                                                다시 
                                                볼수 
                                                없게
 
                                    
                                
                                                나를 
                                                정말 
                                                사랑했다면
 
                                    
                                
                                                기만히 
                                                생각해 
                                                봤어
 
                                    
                                
                                                도대체 
                                                무얼 
                                                잘못했는지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어
 
                                    
                                
                                                사랑했던 
                                                이유밖에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미련이 
                                                가로막고 
                                                있어
 
                                    
                                
                                                미워해도 
                                                미워할수 
                                                없는 
                                                    내 
                                                마음
 
                                    
                                
                                                알다가도 
                                                모르겄어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모든걸 
                                                운명이라고만 
                                                생각해
 
                                    
                                
                                                가까이 
                                                오지마 
                                                우리 
                                                사랑은 
                                                끝난거야
 
                                    
                                
                                                그리워도 
                                                나를 
                                                찾지마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잔인한 
                                                이별이 
                                                나를 
                                                울려도
 
                                    
                                
                                                사라져 
                                                버려 
                                                두번 
                                                다시 
                                                볼수 
                                                없게
 
                                    
                                
                                                나를 
                                                정말 
                                                사랑했다면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모든 
                                                    걸 
                                                운명이라고만 
                                                생각해
 
                                    
                                
                                                가까이 
                                                오지마 
                                                우리 
                                                사랑은 
                                                끝난거야
 
                                    
                                
                                                그리워도 
                                                나를 
                                                찾지마
 
                                    
                                
                                                냉철한 
                                                지난 
                                                사랑은 
                                                죽어도 
                                                거짓이 
                                                아님을
 
                                    
                                
                                                숨겨야 
                                                했었던 
                                                이유마저 
                                                사랑이라고 
                                                믿을께
 
                                    
                                
                                                사랑이라고 
                                                믿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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