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Begin Again - Paul Kim
첨엔
혼자인
게
너무나
좋았어
그래
너도
내가
없으니
좋았지
우린
오래
함께였고
서로의
시간을
찾아
머나먼
모험을
한
거야
따사로운
햇살
새들의
속삭임과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향기도
숨을
쉬면
느껴지는
자유가
너를
더
너를
더
떠오르게
해
두밥바
두밥바
다시
만나볼래요
두밥바
두밥바
내
손
잡아
줄래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힐
순
없겠지만
후회하게는
안
할게요
첨엔
나도
이게
좋을
줄
알았어
그래
너도
내가
없으니
편하지
서로
바쁘단
핑계로
소홀해진
거야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할
거야
오늘따라
날씬
왜
이리
구린
거야
미세먼지
나쁨
그
정도야
익숙해
뭐
하나
뜻대로
되는
게
없어
너를
더
너를
더
떠오르게
해
두밥바
두밥바
다시
만나볼래요
두밥바
두밥바
내
손
잡아
줄래요
적절한
집착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실망시키진
않을게요
하나론
외롭고
함께면
힘들다며
허구한
날
세상
탓만
할
순
없잖아
웃을
때
번지는
눈가의
미소가
너를
더
너를
더
떠오르게
해
두밥바
두밥바
다시
만나볼래요
두밥바
두밥바
내
손
잡아
줄래요
싸우다
지쳐서
잠들
날도
많겠지만
내가
더
많이
노력할게요
후회하게는
안
할게요
그대를
그대만
그대와
그대의
그대여
나와
만나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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