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떠나보내다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떠나보내다 - 김동률



하나 별이지던 거기 있었지
줌의 바람처럼 금새 사라질 했었네
눈으로 건네던 대신 웃고있었고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나는 울고있었지
물었지 세상의 끝은 어디있냐고
그곳에 기다리면 언젠가 있냐고
알았네 세상의 끝은 죽음이란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그곳은 아마도 별이 지지 않을거라
조금씩 햇살이 스며와 눈을 감았고
그대로 모른척 영원히 잠이 들고싶었지
조용히 다독이던 손길 바람이 었을까
문득 두눈을 떴을때 이미 너는 없었지
물었지 시간의 끝은 어디 있냐고
수없이 많이 날이 지나면 볼수있냐고
알았네 내일은 오지 않을거란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그때엔 아마도 별이 지지 않을거라




Kim Dong Ryul - 歸鄕
Album 歸鄕
date de sortie
26-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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