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 그렇게라도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그렇게라도 - 이수영



장난이지
헤어지잔 얘기
그저 잠시
흔들렸을뿐이지
아무일 없었듯이
내게 다가와
웃어줘야 할텐데
자꾸 시선이
피하니
자꾸만 한숨만
쉬고 있는 거니
내게 말해줘 정말
떠날것처럼
말이 없니
내게 이러지마
내곁에 있어줘
품안에 잠든채로
다른 꿈꾼다 해도
나는 괜찮을게
돌아선 너의 뒤에
그림자를 밟아봤어
다시 그렇게라도
안에 있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하는데
말보다도
눈물이 먼저 흘러와
앞에 표정없는
너의 차가움에
아무말도 못했어
자꾸 시선을
돌리니
자꾸하려던 말을
끝맺지 못하니
무슨말인지 알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다시 올거라고
내곁에 있어줘
품안에 잠든채로
다른 꿈꾼다 해도
나는 괜찮을게
돌아선 너의 뒤에
그림자를 밟아봤어
다시 그렇게라도
안에 있고 싶은데
나의 곁에만 있어줘
어깨에 기대어
다른 이름 불러도
나는 괜찮을게
작아진 너의 모습
손에 담아봤어
다시 그렇게라도
너를 갖고
싶은데




이수영 - Sweet Holiday in Lombok
Album Sweet Holiday in Lombok
date de sortie
23-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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