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타이틀곡 - Dynamic Duo feat. 버벌진트
다듀
this,
다듀
that
VJ
this,
VJ
that
Tired
of
all
this
shit
man
But
it
is
what
it
is
발에
밟히는
게
꿈이던
그땐
현실적으로란
말이
참
거북했는데
지금
희망이란
짓밟히기
싫은
내
현실
주변에
바르는
화장품
같애
살아남는
것이
만만치
않아도
찾고
싶어
생존
이상의
의미
그러다
내가
붙든
삶으로
멱살잡고
돌아오지
TV의
스타도
앨범
평점
별
다섯
개도
탐이나
투팍도
했을까
과연
이런
고민
가족들의
안정과
재미
레인지
위에서
사시사철
내내
쉬지
않는
냄비를
위해선
내
중심이
일곱
살
아이의
어금니
같아선
안돼
안돼
안돼
마시다
남은
커피에
얼음
꽉
채워
내일
해를
볼
준비
끝낸
다음
어질러진
머리
속
싹
비워
내
이어폰
소파
나의
엄지
두
개로
세상과
오랜
인연이
될
한
줄을
고민해도
결국
타이틀곡이
필요해
wanna
make
it
rain
Money
money
돈
냄새
나는
관중의
떼창은
정말
짜릿해
머니머니해도
오래
오래
효자
노릇하는
사랑얘기
멜로디
확
꽂히는
후렴
범벅은
전국구로
가는
흥행공식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인데
대충
알
것
같아서
자꾸
병드는
기분
15년째
야
야
들어봐
봐
이거
이
노래랑
완전
똑같애
괜한
기대였나
봐
봐
이
새끼들
역시
좆같애
블라블라
블라
이제
방송
나와서
그만
좀
꼴값해
몇
곡째
자기
복제
완전히
눈
멀었나
보네
돈맛에
이
말들
속
안에
그래
있지
날카로운
뼈
지난
몇
년간
손
안에
쥔걸
지켰지
눈에
불
켜고
그
알량한
안락에
단단하던
난
말랑
말랑
흐려지는
판단
두
귀는
팔랑
그
뻔한
똑같은
말장난에
놀아나는
대중을
보며
금은보화다
싶었는지
완전
반전
없는
안전한
비트에만
올라
타
저
새끼들
쫄았다고
욕해도
버는
재미에
나
몰라라
하고
시작할
때
각오
따윈
어린
날의
계산
착오라고
합리화하고
그
잘난
선배라는
완장차고
타고
태어났다고
하는
자부심이
만든
갈라파고스에
오늘도
표류해
빌어먹을
안도감을
주는
시대에
조류에
몸을
맡긴
채
탈출은
보류해
결국
타이틀곡이
필요해
wanna
make
it
rain
Money
money
돈
냄새
나는
관중의
떼창은
정말
짜릿해
머니머니해도
오래
오래
효자
노릇하는
사랑얘기
멜로디
확
꽂히는
후렴
범벅은
전국구로
가는
흥행공식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인데
대충
알
것
같아서
자꾸
병드는
기분
15년째
Hey
다듀,
나도
그
느낌
잘
알지
I
know
it
could
sound
childish
But
let
me
speak
my
mind
어차피
남
얘긴
함부로
해
다
여심
간지럽히는
가요에다
사랑이야길
섞어낸
게
'충분히
예뻐'
란
곡의
성공의
답?
Uh-oh,
no,
it's
not
그
곡은
어떤
토요일
밤
소파에
무심코
앉아
멍하니
TV를
보다가
가족
리얼리티쇼에
나온
맞는
아내를
보고
분노에
차
써
내려간
곡,
누군가에게는
감동,
누군가에게는
또
한
곡의
ballad
rap,
I
mean
발라드랩
싫으면
듣지
말라
그래
하지만
진심이니
아니니
이런
말
들으면
당연하지
내가
화나는
게
'나만의
맘을
나만의
rhyme에
담아낸다'
부르던
때의
나
'시작이
좋아',
'오독',
'Go
Hard',
2010년대의
나
진심이
아닌
적은
없네,
자연스레
모였지
건물
산
돈은
Out
of
respect
for
전람회,
그래서
태어난
곡
'굿모닝'
Out
of
respect
for
N.E.R.D.
태어난
곡
'She's
Gone'
Out
of
respect
for
everyone,
get
the
fuck
out
of
my
zone
결국
타이틀곡이
필요해
wanna
make
it
rain
Money
money
돈
냄새
나는
관중의
떼창은
정말
짜릿해
머니머니해도
오래
오래
효자
노릇하는
사랑얘기
멜로디
확
꽂히는
후렴
범벅은
전국구로
가는
흥행공식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인데
대충
알
것
같아서
자꾸
병드는
기분
15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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