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Lost - Guckkasten
우린
어제
서툰
밤에
달에
취해
삯을
잃었네
삯을
잃었네
어디
있냐고
찾아봐도
이미
바보같이
모두
떨어뜨렸네
남김없이
버렸네
우린
익숙해져
삭혀버린
달에
취해
아무
맛도
없는
식은
다짐들만
마셔대네
우린
이제서야
저문
달에
깨었는데
이젠
파도들의
시체가
중천에
떠다니네
떠다니네
떠다니네
떠다니네
떠다니네
봄날의
틈
속에서
흩어지네
울며
뱉은
입김처럼
꿈에도
가질
수가
없고
꿈에도
알려주지
않던
꿈에도
다시는
시작되지
못할
우리의
항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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