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Divorce - Hwang Chi Yeul
서로에게
미쳤기에
우린
결혼이란
걸
했죠
둘
만의
새로운
세상이
그저
아름다울
거라
믿었죠
영화보다
예뻤던
추억들은
하나
둘
흔한
옛
얘기가
되가고
이젠
아무도
우릴
부러워
안해요
고생했어
내
곁에서
힘들었지
외로웠지
오늘이야
서로가
기다린
어려운
얘기
이혼해요
다르다는
걸
알면서
정말
잘
버텼어요
우리
서로를
탓하며
다툰
날
때론
다독여
준
날도
많았죠
설렘을
놓칠수록
가장
친한
친구로
꿈꾸던
결혼은
아니어도
많이
고마웠다
말해주고
싶어요
고생했어
내
곁에서
힘들었지
외로웠지
오늘이야
서로가
기다린
어려운
얘기
이혼해요
우리만의
집을
짓고
사랑했는데
이제는
왜
서로
사랑한
지
조차
잊었네요
결혼사진을
보다가
문득
보고싶어요
그
시절
우리
둘이
마주
보며
눈
뜨던
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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