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BLOOM - J;KEY
오늘도
나는
달리고
있네
저
벽을
넘기
위해
넘어져도
다시
날아오를
때
이
순간의
아픔도
더
아름답겠지
긴
겨울을
지나온
저
꽃들처럼
내게도
언젠간
봄이
오길
기대해
다
그만하고
팠던
밤도
버텨
꾹
참고
다가오는
봄엔
꽃
한
송이
난
꼭
피워내리
언젠가는
봄이
와
여긴
아직
겨울이지만
괜찮아
시간이
멈추지
않는다면
곧
찾아올
테니
난
꼭
피워내리
어땠니
너의
하루는
난
쉽지
않았어
잘
가다가도
풀리지
않는
매듭에
단단히
묶인
채
발버둥
치곤
해
억지로라도
웃곤
해
난
봄을
기다리며
어둡고
새파랗던
밤도
버텨왔고
몇
번이라도
버틸
테니
다가오는
봄엔
꽃
한
송이
난
꼭
피워내리
언젠가는
봄이
와
여긴
아직
겨울이지만
괜찮아
시간이
멈추지
않는다면
곧
찾아올
테니
난
꼭
피워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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