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kjae 적재 - 골목길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골목길 - Jukjae 적재



내가 살던 작은 동네
뛰어 놀던 작은
그땐 넓게만 느껴지던
아주 작은 골목길
지름길을 찾아 헤매던
작고 볼품없던 아이
그땐 멀게만 느껴지던
학교 가던 골목길
하늘에서 떨어지던
별똥별을 보던
주먹을 불끈 쥐고
유치한 소원 빌던
순진한 녀석이던
작던 아이
이제는 손을 뻗어봐도
닿을 없는
다시 돌아갈 없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가끔 삶이 버거울 때면
생각나는 골목길
내가 살던 작은 동네
뛰어 놀던 친구들
그땐 넓게만 느껴지던
아주 작은 골목길
동생 손을 붙잡고
놀러 가던 아이들
그땐 멀게만 느껴지던
외할머니 살던
하늘에서 떨어지던
별똥별을 보던
할머니 옥상에 누워
끝없는 꿈을 꾸던
순진한 녀석이던
작던 아이
이제 더는 그리워해도
닿을 없는
다시 돌아갈 없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가끔 삶이 버거울 때면
생각나는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Jukjae 적재 - 한마디
Альбом 한마디
дата релиза
1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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