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ong Kook - 편지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편지 - Kim Jong Kook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단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주고 싶은데 손이 초라해
자신 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 텐데 불평 한마디 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 말도 그대 앞에 부족하지만
나의 눈물이 말해줍니다
나의 가슴에 새겨 둡니다
삶의 끝까지 지워지지 않을 이름
항상 마음만 내세운 보잘것없었던
사랑도 분에 넘친다면서
값진 선물이 없어도 칭찬 한마디 앞에도
행복하다며 안기던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 말도 그대 앞에 부족하지만
나의 눈물이 말해줍니다
나의 가슴에 새겨 둡니다
삶의 끝까지 지워지지 않을 이름
마음 곳에 아련한 그리움
그대가 아닌 추억들도 미안합니다
구석구석 그대 없는 하나 없도록
사람만 채우고 싶은
오늘 태어난 사람입니다
다시 마음을 채워갑니다
내가 처음으로 배운 말은 그대입니다
내일 세상이 끝날 것처럼
나를 다해서 사랑합니다
삶의 끝까지 지워지지 않을 이름
마지막 사랑 그대




Kim Jong Kook - 네번째 편지
Альбом 네번째 편지
дата релиза
13-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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