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ong Kook - 고백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고백 - Kim Jong Kook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하나만 그저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모든 위해 바칠게
청바지에 넥타이가 어설프지만
멋진 호텔로 데리고 가서
나와 상관없는 결혼식을 구경도 하고
웨딩드레스 입은 너를 상상해봐
그러다가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
뭔가 들켜버린 어린 애처럼
괜히 어색하게 짓하고 얘기도 하고
결국 여전히 너의 친구야
가슴속에 넘쳐나는 많은 얘기
하고 싶던 고백을 어떡해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하나만 그저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모든 위해 바칠게
바보처럼 용기 없는 내가 될까봐
빨간 장미 송이를 사봤어
어떤 영화보다 멋지게 고백할거라고
굳은 결심으로 너의 앞에 섰지
니가 좋아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자꾸 뒷걸음치는 어떡해
(너와) 너와 영원히 살고 싶은데
하나만 그저 하나만 보며
유치한 줄은 알지만 너와 살수만 있다면
모든 위해 바칠게
(나와) 나와 영원히 살지 않을래
하나만 그저 하나만 보며
세상 힘들다고 해도 천번 만번 쓰러져도
정말 하나만은 지킬게
너를 죽도록 사랑 하니까




Kim Jong Kook - 네번째 편지
Альбом 네번째 편지
дата релиза
13-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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