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ong Kook - 토박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토박이 - Kim Jong Kook



매일 걸어도 새로워요 이곳이 너무 좋아서
오늘도 하루가 짧기만 해요
그대 마음 빈틈없이 모르는 길이 없어서
눈감고도 찾아갈 자신 있지만
너무 알아서 힘든 일도 있어요
아무리 보살펴 줘도 아물지 못하는
깊은 상처도 보이지만
세상 가장 아름다운 영원토록 살고 싶은
그대의 가슴속 작지만 아주 넓은
다른 곳은 알지 못해요 한걸음도 떼지 못해요
그대가 아니면 살아갈 자신 없죠
그대 숨결은 바람 되고 웃음은 햇살이 되고
사랑해요 말하면 꽃이 피었죠
기분 좋은 있으면 번씩 다시 말하고
속상하면 눈물부터 흘리곤 하죠
너무 알아서 아픈 일도 있어요
아무도 몰라보도록 웃음으로 감싼
그대 진심도 보이지만
세상 가장 아름다운 영원토록 살고 싶은
그대의 가슴속 작지만 아주 넓은
다른 곳은 알지 못해요 한걸음도 떼지 못해요
그대가 아니면 살아갈 자신 없죠
그대 안에 태어나서 이만큼 자란 사랑 인데
어디로 떠나가나요
그댈 모두 알고 있는데 그렇게 믿어왔는데
오늘이 되도록 오직 하나만 몰랐죠
다른 누가 살고 있단
자릴 내어줘야 하는 (내가 아닌걸)
그대도 나처럼 어딘가에 산다는




Kim Jong Kook - 네번째 편지
Альбом 네번째 편지
дата релиза
13-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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