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ong Kook - 사랑한다는 말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사랑한다는 말 - Kim Jong Kook



사랑한다는
하나란
내가 전부란
기억 못하면 좋겠어
눈부신 날들이
행복한 추억이
항상 아프게
똑같은 이름도
닮은 얼굴도
닮은 목소리도
다신 없으면 좋겠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서
울지 않도록
사랑한단 말을 들어야 잔다며
어린애처럼 조르던
가끔 나의 등이 슬퍼 보인다며
한참 안아주던
아파도 내가 보면 속상해 할까봐
한쪽 눈으로 울었던
그렇게 한없이 착한 내가 정말
잊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다는
하나란
내가 전부란
기억 못하면 좋겠어
눈부신 날들이
행복한 추억이
항상 아프게
똑같은 이름도
닮은 얼굴도
닮은 목소리도
다신 없으면 좋겠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서
울지 않도록
쉬운 거짓말도 한번을 못했던
바보스러운 너였지만
더는 사랑하지 않는단 말만은
정말 거짓말 같아
사랑한다는
하나란
내가 전부란
기억 못하면 좋겠어
눈부신 날들이
행복한 추억이
항상 아프게
똑같은 이름도
닮은 얼굴도
닮은 목소리도
다신 없으면 좋겠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서
울지 않도록
아니면 누구도 싫어서
눈에 담지 못해서
이렇게 눈물 흐르잖아
사랑하는 사람 하나 뿐인데
오직 뿐인데
똑같은 이름만
닮은 얼굴만
닮은 목소리만
찾아 헤매는 나인걸
보고 싶어 너무 듣고 싶어
하나만을




Kim Jong Kook - 네번째 편지
Альбом 네번째 편지
дата релиза
13-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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