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6:35Pm - Kwon Jin Ah
구름이
덮지
못한
하늘
틈이
보이면
비가
꼭
안
올
것
같아
아주
가끔은
웃던
너의
얼굴을
보며
괜찮다
믿은
것처럼
모를
리
있니
넌
떠나가고
있음을
아니
어쩜
이미
떠나갔음을
해질녘
노을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이
사랑도
끝자락이
예뻐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
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희미해지다
끝나버린
노래처럼
자연스레
멀어지고
싶은데
눈치도
없이
내
마음이
너를
부른다
흐트러진
마지막은
싫은데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잘
지낼
수
있어
난
잘
그러니까
괜찮은
척이
난
참
쉬워
너도
알고
있잖아
울기라도
할까
봐
아무
말이나
하는
마음을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이
지나가고
나란했었던
시계바늘이
둘이
되어
멀어지고
있잖아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