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Jin Ah - 6:35Pm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6:35Pm - Kwon Jin Ah



구름이 덮지 못한 하늘 틈이 보이면
비가 같아
아주 가끔은 웃던 너의 얼굴을 보며
괜찮다 믿은 것처럼
모를 있니 떠나가고 있음을
아니 어쩜 이미 떠나갔음을
해질녘 노을이 아름다운 것처럼
사랑도 끝자락이 예뻐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 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희미해지다 끝나버린 노래처럼
자연스레 멀어지고 싶은데
눈치도 없이 마음이 너를 부른다
흐트러진 마지막은 싫은데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지낼 있어
그러니까
괜찮은 척이 쉬워
너도 알고 있잖아 울기라도 할까
아무 말이나 하는 마음을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이 지나가고
나란했었던 시계바늘이
둘이 되어 멀어지고 있잖아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Авторы: Ashley Alisha(153, Hyuk Shin(153, Joombas), Minsu Bae(153, Mrey(153, Yoo Hee Yeol, 김이나


Kwon Jin Ah - Shape of Me
Альбом Shape of Me
дата релиза
19-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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