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Z - 여름 한 조각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여름 한 조각 - LOVELYZ



생각하면 현기증이
하루 종일 떠올라서 자꾸 열이
맘은 뜨거워져
오후 시쯤 태양처럼
날마다 더운 숨을 쉬는 것도
무작정 떠나서 놀고 싶은 것도
아무래도 때문인
나도 몰래 미소가 살짝살짝
칸마다 눈빛을
조금씩 담아서 예쁘게 얼려두고
달콤한 너의 목소리를
유리병 가득히 따라서 넣어둘래
머리엔 온통 너뿐이야
뭐든 이루어질 같아
너랑 여름 조각
살짝 베어 순간
바다를 같아
와그작 시원해 짜릿한
깨문 순간 바다를 같아
무덥다지 이번 여름은
그래도 좋기만 네가 있거든
발을 첨벙거리면서
맘속에서 놀고 싶어
상큼한 기억들을
예쁘게 잘라서 차갑게 얼려두고
몰래 했던 상상들은
상자에 담아서 깊숙이 넣어둘래
머리엔 온통 너뿐이야
뭐든 이루어질 같아
너랑 여름 조각
살짝 베어 순간
바다를 같아
와그작 시원해 짜릿한
깨문 순간 바다를 같아
썸보다는 뜨겁고
사랑을 말하긴 조금 이른 너와
우리 함께한 시간은
특별해질 거야
머리엔 온통 너뿐이야
뭐든 이루어질 같아
너랑 여름 조각
살짝 베어 순간
바다를 같아
와그작 시원해 짜릿한
깨문 순간 바다를 같아




LOVELYZ - 여름 한 조각
Альбом 여름 한 조각
дата релиза
01-0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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