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eung Chul - 소녀시대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소녀시대 - Lee Seung Chul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 주었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입술은
파란빛깔 파도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 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심쟁이가
오늘은 왠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 주었네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 뿐인걸




Lee Seung Chul - 이승철 Best of Best
Альбом 이승철 Best of Best
дата релиза
01-12-2003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