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Inside - Lucia
좀
바보
같지만
너는
신을
믿어
아주
작은
일조차
우연일
리
없음을
아무도
없지만
넌
가끔
기도해
마치
누군가
네
말을
듣고
있는
것처럼
햇살이
내릴
때
새벽
비
내릴
때
넌
누군가에
감사해
아직
느낄
수
있음에
네
숨이
막힐
때
어둠에
갇힐
때
넌
누군가에
감사해
아직
아플
수
있음에
너의
앞에
내가
설게
너는
너무나도
작고
약하지만
아름다운
안을
가진
걸
나는
만신창이처럼
비틀대며
너의
앞에
다다랐네
아름다운
안
너의
안
두드리며
좀
모순되지만
난
너를
알고서
믿지
않았던
것들을
믿고
싶게
됐다고
별빛이
가릴
때
눈앞이
번질
때
난
누군가에
감사해
아직
버틸
수
있음에
내
무릎
꺾일
때
안개가
걷힐
때
난
누군가에
감사해
아직
더
갈
길
있음에
너의
앞에
내가
설게
너는
너무나도
작고
약하지만
아름다운
안을
가진
걸
나는
만신창이처럼
비틀대며
너의
앞에
다다랐네
아름다운
안
너의
안
두드리며
머물
곳을
찾았네
내
사납게
설켜있던
꼭
불에
탄
자국처럼
거친
내게
네
한
쪽을
내어준
너의
안에
그
마음
안에
우린
만신창이처럼
비틀대도
서로
앞에
찾아왔네
아름다운
안
너의
안
화살처럼
서로를
향해
쏘아진
채
겨우
여기
다다랐네
아름다운
안
너의
안
열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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