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PARK - Moonmoon
새벽에
공원에
나와
어차피
넌
뒤척일
걸
알아
혀끝에
소금을
발라
아침까지
다
줄게
바달
마시자
이게
아니잖아요
분위길
얘기해
줘요
더
물결치고
싶은
건
꿈일지도
몰라요
잠이
드는
건
점점
힘들어
나이
드는
것도
그래
서운함이
더
기울기
전에
공원에
나와
공원에
나와
공원에
나와
얘기해
나와
말의
뜸을
들여요
난
춤을
추고
싶어요
내
몸이
너무
높아서
죽을지도
몰라요
잠이
드는
건
점점
힘들어
나이
드는
것도
그래
서운함이
더
기울기
전에
공원에
나와
공원에
나와
공원에
나와
얘기해
나와
새벽에
공원에
나와
어차피
너
뒤척일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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