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Pebble - Moonmoon
나는
다시
태어나면
돌멩이가
되겠소
나는
다시
태어나면
돌멩이가
되겠소
나는
곱게
피어나는
백일홍의
옆에서
부디
곁을
지켜주는
화분을
채우겠소
그
하루를
기억해
눈이
내리는
겨울에
속삭임을
기억해
우리
할머니의
나는
해가
지워지는
간이역
어귀에서
오래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의
손
위에서
아주
조그만
공이나
연필이
돼서
별자리나
살피며
손에서
온종일
놀아주겠소
흙탕물을
기억해
살이
얼었던
개울에
그
떨림을
기억해
너무
차갑던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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