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Jieun - 진공의 밤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진공의 밤 - Oh Jieun



길을 걷다가 떠오르면 몸이 버텨내질 못하고
얘기하다가 떠오르면 목이 버텨내질 못하고
아플 때마다 약을 먹으면 몸이 버텨내질 못하고
화날 때마다 소릴 지르면 목이 버텨내질 못하고
길을 걷다가 떠오르면 몸이 버텨내질 못하고
얘기하다가 떠오르면 목이 버텨내질 못하고
아플 때마다 약을 먹으면 몸이 버텨내질 못하고
원할 때마다 자빠트리면 니가 버텨내질 못하고
잠들 있는 밤은 일찍이 잊은지 오래다
대신에 벌레만이 울어주는 밤에
낙하하는 심장 진공의
내가 버텨내질 못하고




Oh Jieun - 지은
Альбом 지은
дата релиза
22-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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