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Jieun - 잊었지 뭐야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잊었지 뭐야 - Oh Jieun



만났을 때는 아름다움에 취해서
다른 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잊었지 뭐야
감싸주었던 팔을, 고요한 눈동자를
부드러웠던 입술을... 아름다운지 잊었지 뭐야
만났을 때는 목소리에 취해서
다른 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잊었지 뭐야
어느 달밤의 용기를, 별밤 아래 수줍음을
작은 방안의 온기를... 아름다운지 잊었지 뭐야




Oh Jieun - 지은
Альбом 지은
дата релиза
22-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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