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Jieun - 익숙한 새벽 3시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익숙한 새벽 3시 - Oh Jieun



거리를 걷고 친구를 만나고 많이 웃는 하루를 보내도
오늘도 나는 못드는 이미 익숙한 새벽 3시
샤워를 하고 좋아하는 향기의 로션을 천천히 바르고
요즘 제일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나아질까
어제 귀여운 남자애 얘기를 잔뜩 들떠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이미 알고 있어. 걔를 좋아하지 않아
전화기를 전부 뒤져봐도 딱히 보고싶은 사람도 없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지금 누구라도 보고싶어
거리를 걷고 친구를 만나고 많이 웃는 하루를 보내도
오늘도 나는 못드는 이미 익숙한 새벽 3시
혹시 니가 돌아올지도 모른단 가망없는 상상을 하지만
그런 일어난다고 해도 너를 좋아하지 않아




Oh Jieun - 지은
Альбом 지은
дата релиза
22-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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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сполнитель Oh Jieun, альбом 지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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