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Moon Tak - 사랑 그까짓 게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사랑 그까짓 게 - Seo Moon Tak



그대와 한참을 헤매다
이별을 선택했죠
어긋나는 서로 알면서
괜한 자존심에 말도 못했죠
그대와 한참 서성이다
서로를 놓아줬죠
어리숙하게 잡지 못하고
허탈하게 그댈 보냈죠
아직은 혼자인 어색하지만
점점 나아질 있을까?
힘들게 떼낸 너의 흔적이
그리 가시질 않는지
몹쓸 말들로 마음을 할퀴고
떠나보냈어 그대를 모질게
독한 말들로 상처를 남기고
씻을 없는 기억만을 줬네요
사랑 그까짓 그게 뭐라고
후련하게 그댈 잊지 못해
오늘도 남겨진 그대의
흔적을 도려내죠
그대 없이도 아무 없듯
살아보려 무던히 애쓰죠
여전히 남아있는 그대 기억을
내가 견뎌낼 있을까?
아무리 지워보려 애써도
그리 쉽지가 않은지
몹쓸 말들로 마음을 할퀴고
떠나보냈어 그대를 모질게
독한 말들로 상처를 남기고
씻을 없는 기억만을 줬네요
많고 많은 인연들 중에
좋은 사람 많았을 텐데
나를 택해서 그대 맘고생만 했네요
하필이면 나를 만나서




Seo Moon Tak - 사랑 그까짓 게
Альбом 사랑 그까짓 게
дата релиза
02-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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