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Roommates Only - Simon Dominic
                                                Still 
                                                life
 
                                    
                                
                                                Stop 
                                                singing
 
                                    
                                
                                                Uh, 
                                                작업실 
                                                이름도 
                                                암실 
                                                강남구청 
                                                근방
 
                                    
                                
                                                    눈 
                                                뜨자마자 
                                                가는 
                                                길이야 
                                                    어 
                                                도착해 
                                                금방
 
                                    
                                
                                                역시 
                                                지하지 
                                                헛된 
                                                바람 
                                                    한 
                                                    줌 
                                                    안 
                                                드는 
                                                공간
 
                                    
                                
                                                여긴 
                                                마치 
                                                무풍지대 
                                                편할 
                                                수밖에 
                                                없는 
                                                몸, 
                                                마음
 
                                    
                                
                                                    내 
                                                방은 
                                                이곳에 
                                                있는 
                                                    방 
                                                4개 
                                                    중 
                                                제일 
                                                    큰 
                                                방
 
                                    
                                
                                                매일 
                                                밤과 
                                                my 
                                                mind's 
                                                combined
 
                                    
                                
                                                맨발의 
                                                사운드는 
                                                    쿵 
                                                쾅
 
                                    
                                
                                                    한 
                                                래퍼의 
                                                생애 
                                                중반
 
                                    
                                
                                                고통이 
                                                    다 
                                                해준 
                                                음반
 
                                    
                                
                                                Soon 
                                                come 
                                                누군가에겐 
                                                그게 
                                                기쁨이 
                                                되는 
                                                순간
 
                                    
                                
                                                    널 
                                                초대할 
                                                여유가 
                                                이제야 
                                                    돼 
                                                welcome 
                                                to 
                                                my 
                                                darkroom
 
                                    
                                
                                                편하게 
                                                있다 
                                                    가 
                                                    내 
                                                얘기가 
                                                듣고프면 
                                                가끔
 
                                    
                                
                                                전혀 
                                                어색한 
                                                    게 
                                                없잖아 
                                                너가 
                                                나를 
                                                오랜만에 
                                                만나도
 
                                    
                                
                                                대신 
                                                같이 
                                                불행해질 
                                                수도 
                                                있으니까 
                                                미리 
                                                알아둬
 
                                    
                                
                                                일을 
                                                하는 
                                                이유는 
                                                무조건
 
                                    
                                
                                                    잘 
                                                그만두기 
                                                위해서
 
                                    
                                
                                                신중함이 
                                                너무 
                                                커졌고
 
                                    
                                
                                                아직 
                                                한참 
                                                중인 
                                                리허설 
                                                (sorry 
                                                for 
                                                the 
                                                wait)
 
                                    
                                
                                                Here's 
                                                my 
                                                food 
                                                for 
                                                funk 
                                                오직 
                                                sugarfree
 
                                    
                                
                                                    쓴 
                                                맛이 
                                                느껴진다면 
                                                씹지 
                                                말고 
                                                그냥 
                                                삼켜 
                                                    물 
                                                없이
 
                                    
                                
                                                혼자이길 
                                                원했기에 
                                                    내 
                                                방은 
                                                어둡네
 
                                    
                                
                                                오랜 
                                                시간 
                                                동안 
                                                그저 
                                                나를 
                                                가려뒀네
 
                                    
                                
                                                나도 
                                                인간이기에 
                                                외로워, 
                                                네게 
                                                묻네
 
                                    
                                
                                                Do 
                                                you 
                                                really 
                                                wanna 
                                                be 
                                                my 
                                                roommate?
 
                                    
                                
                                                혼자이길 
                                                원했기에 
                                                    내 
                                                방은 
                                                어둡네
 
                                    
                                
                                                어둠 
                                                속에 
                                                가려져 
                                                    난 
                                                어디에도 
                                                없네
 
                                    
                                
                                                나도 
                                                인간이기에 
                                                외로워, 
                                                네게 
                                                묻네
 
                                    
                                
                                                Do 
                                                you 
                                                really 
                                                wanna 
                                                be
 
                                    
                                
                                                Wanna 
                                                be 
                                                my 
                                                roommate?
 
                                    
                                
                                                    A 
                                                darkroom, 
                                                this 
                                                is 
                                                my 
                                                last 
                                                resort
 
                                    
                                
                                                    할 
                                                말이 
                                                    늘 
                                                많았는데 
                                                    난 
                                                계속 
                                                잊어
 
                                    
                                
                                                그게 
                                                예술이든, 
                                                시덥잖은 
                                                개소리든
 
                                    
                                
                                                이제 
                                                내가 
                                                먼저 
                                                시간 
                                                    낼 
                                                    수 
                                                있어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또 
                                                길을 
                                                헤매
 
                                    
                                
                                                빛나는 
                                                뭔갈 
                                                기대한 
                                                것도 
                                                아닌데
 
                                    
                                
                                                거기에 
                                                갇혀있는 
                                                내내
 
                                    
                                
                                                좋은 
                                                사람이 
                                                돼서 
                                                나온 
                                                것도 
                                                아닌데
 
                                    
                                
                                                I'm 
                                                livin' 
                                                in 
                                                the 
                                                awk-world, 
                                                today
 
                                    
                                
                                                밖에 
                                                나가면 
                                                자꾸 
                                                어색해지는 
                                                듯해
 
                                    
                                
                                                예전 
                                                같지 
                                                않잖아 
                                                너도 
                                                나처럼 
                                                마음을 
                                                아껴
 
                                    
                                
                                                시간도 
                                                아까워 
                                                아까 
                                                    못 
                                                    본 
                                                체할 
                                                걸
 
                                    
                                
                                                원하는 
                                                    걸 
                                                얻고 
                                                나면 
                                                서로를 
                                                버리기도
 
                                    
                                
                                                나도 
                                                어리석은 
                                                    걸 
                                                알고 
                                                걔도 
                                                아직 
                                                어리지 
                                                뭐
 
                                    
                                
                                                인생의 
                                                    반 
                                                정도를 
                                                이별하면서 
                                                시간 
                                                    다 
                                                보내
 
                                    
                                
                                                생각의 
                                                기차를 
                                                타면 
                                                불편해 
                                                잠이 
                                                    안 
                                                오네
 
                                    
                                
                                                    내 
                                                마음 
                                                    한 
                                                칸에 
                                                두고 
                                                    간 
                                                    딴 
                                                사람들의 
                                                짐으로 
                                                인해
 
                                    
                                
                                                내가 
                                                앉아 
                                                    쉴 
                                                    곳 
                                                하나 
                                                없어 
                                                꽤나 
                                                힘들어했네
 
                                    
                                
                                                고맙단 
                                                    말 
                                                    한 
                                                마디 
                                                없이 
                                                와리 
                                                가리 
                                                해서
 
                                    
                                
                                                잠궈버린 
                                                    문 
                                                밖에선 
                                                여전히 
                                                나에 
                                                대해서 
                                                말이 
                                                많지
 
                                    
                                
                                                혼자이길 
                                                원했기에 
                                                    내 
                                                방은 
                                                어둡네
 
                                    
                                
                                                오랜 
                                                시간 
                                                동안 
                                                그저 
                                                나를 
                                                가려뒀네
 
                                    
                                
                                                나도 
                                                인간이기에 
                                                외로워 
                                                네게 
                                                묻네
 
                                    
                                
                                                Do 
                                                you 
                                                really 
                                                wanna 
                                                be 
                                                my 
                                                roommate?
 
                                    
                                
                                                혼자이길 
                                                원했기에 
                                                    내 
                                                방은 
                                                어둡네
 
                                    
                                
                                                어둠 
                                                속에 
                                                가려져 
                                                    난 
                                                어디에도 
                                                없네
 
                                    
                                
                                                나도 
                                                인간이기에 
                                                외로워, 
                                                네게 
                                                묻네
 
                                    
                                
                                                Do 
                                                you 
                                                really 
                                                wanna 
                                                be
 
                                    
                                
                                                Wanna 
                                                be 
                                                my 
                                                roommate?
 
                                    
                                
                                                나의 
                                                한숨을 
                                                알아주는 
                                                    건 
                                                my 
                                                roommates 
                                                only
 
                                    
                                
                                                (I 
                                                won't 
                                                waste 
                                                of 
                                                my 
                                                time)
 
                                    
                                
                                                    이 
                                                지겨운 
                                                얘길 
                                                들어주는 
                                                것도 
                                                roommates 
                                                only
 
                                    
                                
                                                (Come 
                                                in 
                                                if 
                                                you 
                                                want 
                                                    a 
                                                taste 
                                                of 
                                                my 
                                                life)
 
                                    
                                
                                                You 
                                                fuck 
                                                with 
                                                me 
                                                now, 
                                                    I 
                                                fuck 
                                                with 
                                                you
 
                                    
                                
                                                살면서 
                                                헤어짐은 
                                                당연히 
                                                있구
 
                                    
                                
                                                괜찮아 
                                                지금 
                                                    내 
                                                마음은 
                                                kid's 
                                                pool
 
                                    
                                
                                                발만 
                                                담가놔도 
                                                이해해, 
                                                just 
                                                peaceful
 
                                    
                                
                                                In 
                                                my 
                                                darkroom
 
                                    
                                
                                                In 
                                                my 
                                                darkroom
 
                                    
                                
                                                In 
                                                my 
                                                darkroom
 
                                    
                                
                                                In 
                                                my 
                                                darkroom
 
                                    
                                
                            1 Roommates Only
2 06076
3 Winterlude '17
4 jung jin chul
5 bathtub
6 demolition man
7 home sh*t home
8 ul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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