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Gun - 12 times a da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12 times a day - Yoon Gun



네가 좋아하는 노래
자꾸 흥얼거리게
그래 땜에
아직도 그래
우리 함께 하던 그때
네가 쓰던 비누 냄새
코끝이 반응해
아직까지도 그래
같은 영활 보며 울고
같은 예능 보며 웃고
머리부터 발까지
지금도 너로 젖은 채로
지금 옆에
사람도 행복할 거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하루에도 열두
자꾸 떠올라
혹시 너도 그랬니
터질 듯이 아파도
괜찮은 살아
이미 나의 일부가 돼버린 네가
이젠 행복하니까
너와 자주 가던 카페
네가 좋아하던 라테
취향도 변해
지금까지도 그래
같은 가술 좋아하고
같은 꿈을 꾸며 살고
하나부터 열까지
지금도 너와 닮은 채로
너도 나처럼 한동안은 아팠을 거야
처음 없이 혼자 남아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하루에도 열두
자꾸 떠올라
혹시 너도 그랬니
터질 듯이 아파도
괜찮은 살아
이미 나의 모든 주었던 네가
이젠 행복하니까
하루가 너무 짧던 우리 추억들
어느새 사진처럼 남은 채로
하루에도 열두
자꾸 떠올라
혹시 너도 그랬니
터질 듯이 아파도
괜찮은 살아
이미 나의 일부가 돼버린 네가
이젠 행복하니까



Авторы: Yoon Gun, 김상현


Yoon Gun - 12 times a day
Альбом 12 times a day
дата релиза
15-0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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