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sang - 소심한 물고기들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소심한 물고기들 - yoonsang



말이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나
말, 그건 물고기들
머리속을 떠나서는 없는
혀끝을 맴도는 말들은
소리가 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 버렸네
다시 헤엄치고 있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캄캄한 머리속에 바다를
말, 그건 물고기들
머리속을 떠나서는 없는
혀끝을 맴도는 말들은
소리가 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 버렸네
다시 헤엄치고 있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캄캄한 머리속에 바다를
미끌어지듯 소리도 없이
미끌어지듯 소리도 없이




yoonsang - 그땐 몰랐던 일들
Альбом 그땐 몰랐던 일들
дата релиза
03-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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