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 고별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고별 - 김동률



어떤 목숨에도 끝이 있는
위를 걸으는 잎새들처럼
진부하기 짝이 없는 명제들
그래도 그것은 진실
우리의 만남에도 생명이 있어
어느새 조용히 거두려 하네
힘겹게 내쉬는 그의 숨결이
조금씩 약해져 가네
사랑 슬픈 나의 사랑
이런 평화로운 얼굴
이제껏 적이 없는
내게 다시 돌아와
용서를 있게
그래도 살아야 하겠고
웃을까 웃어 볼까
잠자듯 눈을 감은 그의 눈가에
마르지 않은 눈물
사랑 슬픈 나의 사랑
이런 따사로운 얼굴
다시 없는
내게 다시 돌아와
용서를 있게
그래도 살아야 하겠고
웃을까 웃어 볼까
꿈꾸듯 눈을 감은 그의 눈가에
마르지 않은 눈물




김동률 - 토로 (吐露)
Альбом 토로 (吐露)
дата релиза
09-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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