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돌아오면돼 - 박지윤
난
사랑이란
걸
믿을수
없었어
너의
그
따뜻하던
미소가
언젠가
내곁을
떠날거라고
넌
사랑을
분명히
믿고
있었어
나의
그
차디차던
손길을
꼭
잡아주던
너
기억하고
있어
내
바보같은
사랑이
너를
아프게
하고
돌이킬수조차
없게
만든거야
그냥
내
곁으로
돌아오면
돼
너
아닌
다른
사람
안되는거야
제발
그렇게
너
웃어주면
돼
사랑
알려주었던
그때
너의
그
환한
미소처럼
이제
내곁에서
살아가면
돼
나
아닌
다른
사람
안
된다고
했던
너잖아
제발
다시
내게
돌아와줄래
이별을
지켜주었던
마지막
뒷모습
모두
잊을게
다
잊을게
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아니
혹시나
널
잃을까
겁이
나서
난
그랬던거야
니가
보고
싶어
그래
난
많이
두려웠어
사랑에
널
잃을까
단
한번도
내
맘
보여주지
못한
날
용서해
그냥
내곁으로
돌아오면
돼
너
아닌
다른
사람
안되는거야
제발
그렇게
너
웃어주면
돼
사랑
알려주었던
그때
너의
그
환한
미소처럼
그렇게
놔줘버렸다는
말은
하지
말아줘
알잖아
단
한번도
너를
잊은적
없었단
걸
나를
바라본
너의
얼굴도
기억을
모두
담아서
다시
널
찾고
싶어
너를
정말
너무
사랑한다고
이젠
말
할
수
있어
다시는
널
놓지
않을게
다시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해줄래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
제발
지켜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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