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바람, 그대 - 성시경
바람이
불어서
눈을
감았더니
내게로
달려오네
가을이
젖은
머리로
넌
어디를
다니나
코끝엔
익숙한
그대
머리
향기
그대의
손
따뜻했던
그
온도와
그대의
얼굴,
얼굴
단숨에
또
나를
헝클어버리네
가을이
내
마음은
그대
곁에
가
누웠네
살며시
더듬네
기억을
그건
봄이었나
그건
꿈이었나
우리
만난
웃었던
속삭였던
눈부셨던
그
날,
그
날
언제나
내
손을
찾던
너
지금은
어디에
먼
곳에
단숨에
날
헝클어버렸네
바람이
가을이
뚜루
루루루,
oh
그대가
그리워
다시
가을인
걸
알았네
울지는
않지만
간신히
담담한
나를
이렇게
또
헝클어
계절은
흐르네,
oh
다시
또
오겠지만
흐르네
1 거리에서
2 그리운 날엔
3 사랑할 땐 몰랐던 것들
4 그 길을 걷다가
5 바람, 그대
6 나 그리고 너야
7 Who Do You Love
8 그 이름 모른다고
9 비개인 날
10 새로운 버릇
11 굿모닝
12 기억을 나눔
13 살콤한 상상
14 지금의 사랑 (feat. 앤)
15 그 자리에 그 시간에
16 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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