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캡송 - 신현희와김루트
아
캡
아
캡
캡송
시작
내
집을
나서며
했던
다짐
오늘은
모자를
사지
않겠다는
다짐
하지만
어느새
발걸음은
모자
가게로
향하고
있네
아
덥수룩한
머리에
안경을
낀
모자
가게
아저씨
내게
말을
거네
어제
온
이
아가씨
오늘도
또
오셨네
저기요
아저씨
이거
좀
써
볼게요
(어)
아저씨
저거는
얼마예요
(만원)
아저씨
저
이거
마음에
들어요
싸게
좀
해주세요
(안
되는데)
그
옆에
걸로
주세요
(어)
포장은
됐고요
쓰고
갈게요
고맙습니다
많이
파세요
워어
내
다짐
다
어디로
갔나
워어
지킬
수가
없나
봐
워어
내
다짐
다
어디로
갔나
워어
절대
지킬
수
없나
봐
아
내가
모자
사는
돈을
조금만
아꼈다면
벌써
새
기타
몇
개쯤은
샀을
거야
하지만
되돌릴
수도
없잖아
하고
또
넘어가네
아
저기
저기
아저씨
이거
좀
써
볼게요
(어)
아저씨
저거는
얼마예요
(삼만원)
아저씨
저
이거
마음에
들어요
제발
좀
싸게
좀
해주세요
(그거
한정판인데)
그
옆에
걸로
주세요
(어)
포장은
됐고요
쓰고
갈게요
고맙습니다
많이
파세요
워어
내
다짐
다
어디로
갔나
워어
지킬
수가
없나
봐
워어
내
다짐
다
어디로
갔나
워어
절대
지킬
수
없나
봐
워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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