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 겨울나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겨울나무 -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잊을 없었네
워-어, 워-어, 워-어, 워-어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워-어, 워-어, 워-어, 워-어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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