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Sounds of Rai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Sounds of Rain - 이문세



빗소리 음악 소리 포근하게
맘을 감싸주네 이해한다는 것처럼
맘쯤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들 사이로
유난히 아파오는 미운 그대 얼굴 듣고 싶은
목소리 맘속에 아주 희미하게
잊혀진 시절 꺼내놓고 사라져버리네 꿈처럼
빗소리 음악 소리 포근하게
맘을 데려가네 우리가 마주 보고 많이 웃던 그때
목소리 맘속에 아주 희미하게
나에게 다정히 웃어주고 이내 사라져 버리네 오늘처럼
내밀면 닿을 같은 자리에
조금은 야윈듯한 당신의 모습이
다시 선명하게 나의 아픈 마음 알아주고
말없이 안아준다면 마치 그날처럼
비가 내리는 기억 속을 하염없이 거닐고 싶어




이문세 - BETWEEN US
Альбом BETWEEN US
дата релиза
22-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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