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 Fine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Fine - 적재



아예 모르는 사람이든지
아님 하찮은 인연이든지
관심 따윈 없어
알고 싶지 않아
적당히 꾸며낸 언어들과
태연히 지어낸 표정들로
충분히 괜찮아
걱정하지는
I'll be fine
의미 없이 흘려보낸 마음 같은
조각난 유리잔 안에 담아놓는
알고 있잖아
모른척하는 거잖아
길고 길던 하루 끝에 내게 남은
여전히 혼자라는
괜찮아
괜찮아
이젠 지나간 시간들이
계속 떠오르는 기억들이
솔직히 말하면 자꾸만 괴롭혀
이렇게 그대로인데
세상이 변해가는 것만 같아
모두 소모되어 버린 감정과
바닥이 드러나 버린 마음엔
더는 곳이 없어
Will I be fine
의미 없이 느껴지는 많은 말들로
이미 닫힌 마음은 어쩔 없는
알고 있잖아
모른척하는 거잖아
길고 길던 하루 끝에 내게 남은
여전히 혼자라는
괜찮아
괜찮아 yeah yeah
지나가면 잊어버리겠지
모른 스쳐 지나가도
언젠간 잔인한 기억이 되어 찾아와
데려가겠지
진심 어린 눈빛이 사라져 가는
조금씩 변해 간다고 느껴지는
당연한 거잖아
어쩔 없는 거잖아
흘러간 시간들이 안타까운
돌아보면 후회되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적재 - Fine
Альбом Fine
дата релиза
09-0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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