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angtto - 미생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미생 - 파랑망또



오늘 하루는 정말 길었어
어떤 말장난도 재미없어
오늘은 그냥 쉬고 싶어
제일 좋아하는 옷을 입고서
오늘 하루를 시작해
어떤 일이 생길까
걱정 설렘 두근두근
생각보다 일이 많아진 오후
급한 맘에 꼬여가고
허둥지둥 헤매다
그만 힘이 풀려버렸지만
힘들어 짜증 내는 것보다
털어버리는 네가 좋아
그래 그렇게 다시 시작해
그래 해보는 거야
이젠
된다 투덜대는 것보다
웃어버리는 네가 좋아
그래 그렇게 다시 시작해
해보는 거야
식어버린 커피를 입에 물고서
밀린 업무를 정리해
팀장님께 달려가
걱정 기대 두근두근
예상치도 못한 나의 실수들
귀가 닳도록 혼이 나고
안절부절 헤매다
그만 힘이 풀려버렸지만
힘들어 짜증 내는 것보다
털어버리는 네가 좋아
그래 그렇게 다시 시작해
그래 해보는 거야
이젠
된다 투덜대는 것보다
웃어버리는 네가 좋아
그래 그렇게 다시 시작해
해보는 거야




Blue Mangtto - 미생
Альбом 미생
дата релиза
04-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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