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Love Ⅱ - Monday Kiz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네
맘이
떠나간
후로
혹시나
우리가
괜찮은
시절에
만나
잘해줬다면은
우리
조금은
다를까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철이
없는
내
욕심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아침이
까맣도록
취해
잊으려
날
망가뜨려도
남아
있는
너
나보다
더
어디
가
좋아서
떠난
거니
인정하려
해봐도
미워
내가
좀
더
잘나서
성공할
때쯤
네
앞에
서
볼게
그때
넌
홀로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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