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상처투성이 - Monday Kiz
가슴이
새는
것처럼
자꾸
잊어버려요
한참
말을
하다가도
할
말도
잊고
어젯밤엔
집에
오다
길을
잃어
버렸죠
바보처럼
그대
모습
그려보다
눈물도
멋대로
흘러
나오네요
글썽이다
떨어지고
어느새
쏟아
버리고
그댄
나
하나
잊겠죠
빈자릴
채우며
사랑니
하날
더
빼고
또
약해진
나는
어지럼에
몸져
누워
있는데
그대
때문에
내
맘
상처투성인데
그댄
날
잊고
난
다른
걸
잊어
한
사람을
만났었죠
착한
사람였어요
그대만큼
아니라도
좋아했는데
몇
일
못가
헤어지며
그
사람이
하던
말
주는
사랑
모두
내가
흘린데요
그
말이
전부
다
맞는
것
같아요
내
맘
상처뿐이라서
담아
둘
곳도
없는데
그댄
나
하나
잊겠죠
빈자릴
채우며
사랑니
하날
더
빼고
또
약해진
나는
어지럼에
몸져
누워
있는데
그대
때문에
내
맘
상처투성인데
그댄
날
잊고
난
다른
걸
잊어
다른
사랑하다가
내
기억
거슬려
무거워져도
그대
맘에
내
전부를
내려놓지
말아요
그댄
잘
살고
있겠죠
좋은
사람
곁에
귀한
사랑도
모르고
잡지
못한
나는
미안하단
말조차
못했는데
그대
때문에
그
사람
보냈는데
그대는
얻고
난
모든
걸
잃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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