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미운오리 - 박정현
★ 트랙
6.[ 미운오리
]
그
땐
많이
울곤
했었지
.
못난
내가
너무
미웠어
.
하루
빨리
자라나,
어른이
되길
기다렸는데
.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어
.
너무
달라져버린
내
모습
때문에
.
자꾸
훔쳐만
보는
친구들,
정말로
날
모르겠니
.
따돌린다던
그게
바로
나야
.
그리
당황하며
수군거릴
필요
있니
.
여태
넌
커가면서
예뻐지는
거야,
다
그런
거야
.
오
- 보고
싶었어
.
어릴
적
반가운
이름들
.
어느새,
어색한
옷차림이
제법
어울리는걸
- 우리
.
말라깽이
삐삐같다고,
손가락질
해댔던
네가
사실
좋아했다며
-
만나자고
다가오네
.
오
- 오늘
한
번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
뻔뻔한
남자애들아,
철들때도
된
거
같은데
- 우리
.
오
- 보고
싶었어
.
어릴
적
반가운
이름들
.
어느새,
어색한
옷차람이
제법,
어른이
된
걸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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