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Sound Of Rain - Shin Hye Sung
톡톡
창을
만지는
빗소리에
멈춰서
창
밖을
본
적이
있나요
툭툭
등을
만지는
빗소리
속에
숨어
운
적
있나요
나는
눈물이
많지도
않은데
그렇게
여린
사람도
아닌데
비가
내리면
가끔은
이렇게
헝클어져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잊었던
기억이
다시
돌아와
애써
담아둔
그대가
세상에
다
흩어져
가요
가장
아름다운
게
그리워질
거라고
믿었죠
참
바보
같네요
길섶의
흔한
풀조차
비를
맞으면
향기로운
걸
몰랐죠
나는
눈물이
많지도
않은데
그렇게
여린
사람도
아닌데
비가
내리면
가끔은
이렇게
헝클어져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잊었던
기억이
다시
돌아와
애써
담아둔
그대가
세상에
다
흩어져
가요
사람은
어쩌면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
사는지
몰라요
다시
눈물이
나도
괜찮아요
상처가
아파
와도
괜찮아요
비가
내리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지만
오래
지키고
싶은
게
있다면
아파도
행복한
사람일
거라고
위로하듯이
다가온
그대
닮은
비가
내리죠
![Shin Hye Sung - Serenity](https://pic.Lyrhub.com/img/f/t/p/w/mpNomOwpT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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